돌산대교
한려수도의 시작점이자 서쪽 끝자락인 여수. 오밀조밀한 섬들과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.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단연 돌산도가 으뜸 순위다. 사철 볼거리와 쉼터가 많은 돌산도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때는 단연 봄일성 싶다. 향일암의 일출이 신새벽을 깨우고 그 햇살보다 먼저 발갛게 달아오르는 동백이 한창일때가 돌산도를 가장 멋드러지게 느껴볼 수 있다.
돌산 공원에서본 대교
경도에서 본 대교
돌산 제2대교 건설현장 타워 크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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